[유튜브 리뷰] 34살에 1300억. 현승원의 인생 책 '레버리지'
현승원이 말하는 레버리지의 원칙
1. 나도 할 수 있고, 그도 할 수 있는 행동은 전부 다 맡겨야 한다
2.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처럼. 다른 이에게 나의 일을 위임하고 나는 그 시간을 노는 게 아니라, 하루 4시간만 일하는 것을 4~5번 반복한다. 그렇게 하루를 full 레버리지 하는것이다.
3. 직원을 대하는 핵심가치
시간 레버리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사람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이 일에 대한 중요성, 핵심 가치, 비전을 공유하고 같이 생각 해야 한다. ('나'라는 사람이 온전히 복제되는 것)
※ 방향성, 가치관, 목적의식까지 코드를 맞추는 일을 해야 한다.
<현승원의 일화>
영어 학원을 운영하다가, 다른 지점을 오픈하고, 또 다른 지점을 오픈했다.
그렇게 지점을 늘릴 때 돈 만 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으면
나와 똑같은 사람을 복제해서 나와 같은 일을 하도록해야한다.
반드시 나와 같은 가치관, 방향성, 목적의식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전국에 수 많은 지점을 열어 원장쌤들이 계시고, 그렇게 레버리지의 끝이 되는것이다.
책 [사피엔스]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이 있다.
직원에게 돈을 주고 채용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비전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
그런 가치관을 주고 힘을 쓰는것이 시간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다.
4.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나의 업무를 분류한다
나 아니면 절대 못하는 일/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 분류하기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반드시 위임 해야 한다)
결국, 나 아니면 절대 못하는 일 조차도 위임 해야 한다.
5. 사업을 하면서 직원에게 맡기면 내 아이템을 빼가거닌, 사람에게 상처를 받게 된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현승원의 대답>>
"사업은 뒷통수를 열어 놓고 하는 것이다."
"성장이라는 건 상처받은 만큼 커진다."
배신도 당해보고, 사람도 잃어보고, 이런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직접 배워 나가야 한다.
마음을 닫고, 상처받지 않겠다 결정했더니, 직원은 비전을 볼게 없고, 결국 회사가 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항상 마음을 열어 넣고 사업한다.
5.책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중 일화
엄청난 연봉의 은행장.
그가 매주 일요일에 3시간을 비워두고 하는 일이 있다.
그건 바로, 일주일 동안 내가 보내온 것을 되돌아 보고 오답 노트를 적어서 내 행동에 대한 평가를 한다.
<<현승원의 일과>>
나는 매일 하루를 점검한다.
매일 나의 하루의 O,X를 치면서 내 행동을 되돌아보면서 피드백하고, 내일 할 일을 다시 점검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성장하기 위해서는 맡겨야 한다.
그가 나보다 못할 수 있고, 성심을 다해 알려주고 믿고 맡겨도 배신을 당할 수도 있고, 내 돈이 아깝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일을 남에게 맡길때 내가 성장한다.
그때서야 삶의 레버리지가 가능하고, 내 삶이 더 풍요로워 질 수 있다.
레버리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맡기는, 위임하는 연습.
그시간에 놀고 있다면 레버리지가 아니다.
내가 더 생산적인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이 레버리지가 된다.
2022년 08월, 한달동안 구매대행 주말반 강의를 [미서씨]로 들었다. 사업자 3개.
2022년 09월, 구매대행 강의와 뿌파르다 강의를 동시에 들으면서 8주 커리큘럼의 뿌파르타가 끝났다.사업자 6개.
2022년 10월, 뿌파르타가 끝나고, 공유 오피스 [팔라인]을 오픈했다.
2022년 11월, 새로운 [캐시 데이터] 프로그램으로 상품 등록을 시작했고, [더 망고]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사업자 8개.
2022년 12월, [더 망고]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사무실을 하나 더 오픈했다.
부업으로 이 4개월을 보내온 지금 시점에, 시간 레버리지가 절실하게 필요했다.
우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분류하고,
위임할수 있는 일, 나만 할 수 있는 일을 나눠서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건당 비용을 지불해 주는 방법으로
이번달부터 위임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