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읽고 따라하는 습관 세팅 노하우!

 

안녕하세요 팔라인입니다 :)

이번주부터 읽고 있는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을 통해 세팅한 습관을 기록하겠습니다.

 

 

 

 

 

저는 현직 대학병원 간호사 9년차이고,

퇴근후에는 온라인비지니스로 [유튜브/블로그/해외구매대행/ 10월부터 국내위탁판매]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제 막 초기 단계라서 한 발자국 나아가는 시점에서 

어떻게 하루세팅을 하고 어떤 습관 루틴을 만들었는지.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록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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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 작은 행동으로 습관을 만들자

 

내가 만든 사소한 습관

• 기상 전/후 스트레칭 & 이불정리
• 아침 일어나자 마자 [잘나가는 서과장 집시 강의] 들으면서 출근 준비하기
• 아침 8am 단톡방 아침인사 나누기
• 노트에 하루 시간표 (8시부터 밤 12시까지) 시간별로 적고 to do list 작성
• 오전 9am~10am사이 블로그 업로드 (전날에 미리 50% 정도 써놓기 때문에 마무리해서 업로드)
• 낮12pm 독서 1시간 (식사 쉐이크로 대체/ 그래도 가끔은 점심밥 먹어요 ㅎㅎ)
• 유튜브 보면서 블로그에 기록하기
• 5p 퇴근후 바로 사무실로 직행. 이동하는 시간에 [티스토리 앱]으로 다음날 블로그 짬짬이 작성
• 10p~10p30 사무실 퇴근하기 전에 [업무일지] 작성하고 서과장님 카페에 하루닫기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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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면 아주 구체적으로 시간/장소/날짜까지 정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매일 책읽고 글을 쓰라고 해서 매일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Q.-> 바쁜데? 어떻게 해?

A.-> 매일 낮 12시에 [독서 알람]을 설정해서 점심 시간 책을 30분~1시간 읽습니다.

   일이 많은 날에는 쉐이크를 마시면서 점심시간 책을 읽고, 

   점심 식사를 하는 날에는 밥먹고 올라와서 30분이라도 반드시 책을 읽습니다.

 (작년부터 하고 있던 [독서 알람] 덕분에 꾸준히 책을 읽게 되었고,보다 보면 1시간 반씩 보게 되더라고요 :)

뭐든지 시작이 어려울 뿐!)

 

 

 

3) 시스템을 만들어라!

목표와 시스템의 차이가 뭘까?

*목표: 우리가 얻어내고자 하는 결과 ->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 필요함.
*시스템: 그 결과로 이끄는 과정-> 과정을 제대로 해나가는데 필요함.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의 수준을 (어렵지 않게) 낮춰라.
하나의 목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전체 시스템의 부분인 작은 습관들 말이다. 
원자가 모여서 분자 구조를 만들어내듯, 아주 작은 습관도 모여놀라운 결과를 이뤄낸다. 

 

나는 어떤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제가 활용하는 시스템은 부평 5기 주말반 2조 동기들과 함께하는 것 입니다.

동기들 단톡방 활용 및 동기들과 매일 소통하는것!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할때 나타나는 시너지는 엄청납니다.

목표는 우리가 모두 온라인비지니스로 자리잡고 각자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위한 시스템은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함께하는 소속이 있다면 존재감을 드러내시고, 사람을 얻어가세요.

그게 가장 큰 자산이 되고, 원동력이 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내가 먼저 기버(giver)가 되면 모두가 함께 나누게 되고,
내가 속한 집단이 모두 기버의 성향으로 나눈다면 
모두가 잘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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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하세요!

 

 

매일 매일 새로운 정보를 만나고, 결정을 내려야 할때.

어떻게 현명한 결정을 할것인가 늘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 때 누군가의 선택을 막연히 따라간다거나, 선택을 미루지 마시고 

위의 문장을 떠올려 보는게 어떨까요?

 

Q.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결정이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가? 내 사업에 도움이 되는가?

이런 관점은 비단 선택의 기로에서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프로그램이 잘 안되네? -> 기분나빠 할 것인가/ 이때 다른 대안을 찾아서 발빠른 대처를 할 것인가?

 

실제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잘 안되는 시기에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었지만, 

"오히려 기회다!

모두가 혼란스러워하고 업무를 제대로 보지 못할 때, 나는 다른 프로그램을 무료체험으로 사용해봐야지!"

이런 생각의 전환으로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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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간을 분리하세요!

 

 

위의 부분에서 환경 설정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보는 공간/ 휴식 공간이 따로 있어야 그 자리에서 업무의 효율이 일어난다는 것!

 

평일에는 직장 퇴근 후에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주말에는 아침 9AM~6PM까지 뿌파르타에서 일을 합니다.

이렇게 작업 환경과 시간을 묶어 두니까 초기 세팅과 습관 만들기에 유리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재택근무가 늘어났지만,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많이 알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공간을 분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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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저도 이 책을 절반 정도 읽었기 때문에, 다 읽게되면 다시 책 리뷰를 해서 기록해둘 예정입니다. 

 

매일 책읽고 글쓰기를 하기로 습관 만들고 있는데,

블로그를 위해서도 책을 읽게 되고, 

책을 읽게 되니까 블로그를 더 꾸준히 쓰게되는 선순환이 되고 있어요. 

 

저는 하루를 보낼 내재적 동기를 책으로 얻고 있습니다.

확실히 힘이 나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